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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도화2·3동, 위생 취약가구 찾아 주거환경 개선…인적안전망이 힘 보탰다

도화2·3동(동장 이우종)·통장자율회(회장 김영순), 2일 어머니·장애자녀 세대 쓰레기 정리·환경정비

기사입력 기사번호 51408

이웃의 제보로 시작된 손길이 위기가구의 생활을 바꿨다. 미추홀구 도화2·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우종)는 지난 2일 도화2·3동 통장자율회(회장 김영순)와 함께 위생 취약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벌였다.

  [코리안투데이] 도화2·3동 통장자율회의 위생 취약가구 주거환경개선 봉사 © 김미희 기자

도움을 받은 가구는 건강상 어려움을 겪는 어머니와 장애가 있는 자녀가 함께 생활하는 세대였다. 오랜 기간 생활쓰레기가 쌓이면서 악취와 벌레가 생겨 건강과 안전이 우려되는 상황이었다.

이 가구의 사정은 복지통장의 제보를 통해 알려졌다. 동 행정복지센터와 통장자율회는 대상 가구와 꾸준히 소통하며 신뢰를 쌓은 끝에 이번 활동을 추진할 수 있었다.

이날 참여자들은 집 안팎에 적치된 생활쓰레기를 정리하고 실내외 환경을 정비하며, 가구가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힘을 모았다.

김영순 통장자율회장은 “봉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 통장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어르신과 자녀분이 정비된 보금자리에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동 관계자는 “통장자율회를 비롯한 인적안전망 덕분에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도울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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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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