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시회협동조합(이사장 박규섭)은 7월 8일 오전 11시 하남시 청시회 체험학습농장에서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 및 학교돌봄센터와 ‘하남시 아동돌봄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체험형 돌봄교육 확대에 나섰다.
![]() [코리안투데이] 청시회협동조합,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 및 학교돌봄터와 아동돌봄 교육 업무협약 체결 후 단체 기념 촬영 ©백창희 기자 |
이번 협약은 하남시 여성아동과 표경옥 과장과 사회적협동조합 인성소통협회 서임숙 실장. 청시회체험학습농장 강혜숙 원장의 주관으로 마련됐으며, 지역 아동들에게 자연친화적인 체험교육과 생명존중 교육을 제공하고, 보다 질 높은 돌봄서비스를 구축하기 위한 민·관 협력의 첫걸음으로서 관계자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지역 아동들이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협약에 따라 청시회협동조합은 대표 체험교육 프로그램인 ‘팜앤톡(Farm &Talk)’을 중심으로 ▲학교와 돌봄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팜앤톡 찾아가는 교육’ ▲청시회 체험학습농장을 방문해 직접 자연을 체험하는 ‘팜앤톡 찾아오는 교육’ 등 두 가지 형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 [코리안투데이] 자연 속 체험형 교육 ‘팜앤톡’으로 생명존중·환경교육 활성화 기대 © 백창희 기자 |
‘팜앤톡’은 단순한 농장 체험을 넘어 생태환경 교육과 생명존중 교육, 친환경 먹거리 교육, 텃밭 활동, 계절별 자연관찰, 공동체 활동 등을 함께 운영하는 체험 중심 교육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은 흙을 만지고 식물을 가꾸며 자연의 순환을 직접 경험하고,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몸소 배우게 된다. 더불어 시니어강사들의 참여로 세대통합프로그램의 좋은 사례가 될 것이다.
최근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아동들에게 자연 속에서 뛰놀고 체험하는 활동은 정서 안정과 사회성 향상, 창의력 증진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청시회협동조합은 자연을 교실로 활용한 체험교육을 통해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인성 함양을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이날 협약식에서는 체험학습 참여 기회를 더욱 확대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도 함께 논의됐다. 청시회협동조합은 돌봄학생들의 체험활동 참여가 교통 여건으로 제한되는 현실을 고려해 하남시에 체험학습 이동용 미니버스 지원을 공식 건의했다.
조합은 이동 수단이 확보될 경우 더 많은 돌봄센터 아동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체험학습농장을 방문할 수 있으며, 교육 참여율 또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교통비 부담을 줄여 돌봄기관과 학부모들의 부담도 완화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박규섭 청시회협동조합 이사장은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보고, 만지고, 느끼며 배우는 경험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교육”이라며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의 가치를 몸으로 익히는 과정이야말로 미래세대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하남시와 돌봄기관,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새로운 돌봄교육 모델을 만들어 가겠다”며 “앞으로도 더욱 다양한 자연체험 프로그램과 생태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교육공동체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청시회협동조합, 하남시 다함께돌봄센터 및 학교돌봄터와 아동돌봄 교육 업무협약 체결 후 친환경 점심 식사 모습 © 백창희 기자 |
청시회협동조합은 그동안 버려진 공간을 시민들이 함께 가꾸는 생태체험농장으로 조성해 환경보전 활동과 생명존중 교육, 세대공감 프로그램, 시민참여형 봉사활동 등을 꾸준히 운영하며 지역사회 ESG 실천에 앞장서 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청시회협동조합은 하남시 및 지역 돌봄기관과의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고, ‘팜앤톡’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돌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연 속에서 배우고 성장하는 교육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지역사회가 함께 아이를 키우는 건강한 돌봄문화 확산에도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THE KOREAN TODAY × WIA CODE
이 기사의 WIA Code
WIA Code 스캐너로 비추면 인터넷 없이 발행 사실과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기본 카메라로 찍으면 스캐너 안내 페이지가 열립니다 — 기사 바로 열기
움직이는 코드는 스트림입니다 — WIA Code 스캐너로 약 55초 비추면 기사 전문(사진 포함)이 폰에 저장되어 인터넷 없이도 읽을 수 있습니다.
WIA Code · 코리안투데이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