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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주안4동 마을공동체 ‘베베아르테’, 아이들과 만든 비누 40개 기부

육아 관심 주민 모인 공동체…출생신고 가정에 축하 선물로 전달 예정

기사입력 기사번호 51922

미추홀구 주안4동 공동육아 마을공동체 ‘베베아르테'(대표 박정은)가 아이들과 함께 만든 친환경 비누 40개를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선)에 기부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베베아르테 친환경 비누 기부 © 김미희 기자

올해 새롭게 구성된 베베아르테는 육아에 관심 있는 주민들이 모인 공동체로, 미추홀구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돼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비누 기부도 지원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아이들과 부모들은 천연 재료를 활용해 친환경 비누를 직접 만들며 환경 보호와 이웃 사랑의 의미를 함께 되새겼다.

박정은 대표는 “첫 사업을 아이들과 함께하는 나눔 활동으로 시작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아이들이 정성껏 만든 비누가 출생신고 가정에 따뜻한 축하 선물이 되길 바란다”며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준 공동체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주안4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비누를 지역 내 출생신고 가정에 축하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를 키우는 주민들이 직접 만든 물품이 새로 태어난 이웃 아이에게 전해진다는 점에서, 주민 간 자발적 연대가 지역 돌봄 문화로 이어지는 사례로 볼 수 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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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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