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중구 은행선화동은 지난 28일 대한불교진각종 대전교구청 신덕심인당이 지역 어르신 70명을 초청해 “사랑의 삼계탕 효(孝)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해 온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불교의 핵심 가치인 자비정신과 경로효친의 사회적 가치를 직접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 [코리안투데이] 대한불교진각종 대전교구청 신덕심인당이 은행선화동 어르신 위한 효(孝)나눔 실천을 하고 있다. © 임승탁 기자 |
최근 연일 이어지는 폭염과 높은 습도로 인해 어르신들의 면역력이 약해지고 기력이 떨어지기 쉬운 여름철을 맞아,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한 맞춤형 보양식 지원이 적극 추진됐다. 신덕심인당 관계자들과 봉사자들은 이른 아침부터 신선한 식재료를 엄선해 손질하고 오랜 시간 정성을 다해 고아낸 삼계탕을 준비했다. 현장을 찾은 어르신들은 정성스럽게 차려진 삼계탕을 함께 나누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담소를 나누는 등 따뜻한 이웃 간의 정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대한불교진각종 대전교구청 신덕심인당은 단발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매년 백미와 라면, 떡국떡 지원 등 지역 내 소외된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러한 꾸준한 이웃 사랑 실천은 지역 사회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으며, 종교계 사회공헌의 모범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는 높은 평가를 받는다.
신덕심인당 현강정사 주교는 “지역을 위해 평생 헌신해 오신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라는 온정을 담아 음식과 자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불교의 자비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온기 있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송정숙 은행선화동장은 “매년 변함없는 이웃 사랑과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신덕심인당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행정복지센터 차원에서도 어르신들이 지역사회에서 존중받고, 모든 주민이 더불어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했다.
이번 효 나눔 행사는 지역 민간 종교 시설과 지자체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한 모범적인 복지 실천 사례로 꼽힌다. 은행선화동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다각적인 민간 자원 및 종교 단체와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강화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이웃 돌봄 체계 구축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 임승탁 기자: daejeoneast@thekoreantoday.com ]
THE KOREAN TODAY × WIA CODE
이 기사의 WIA Code
WIA Code 스캐너로 비추면 인터넷 없이 발행 사실과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기본 카메라로 찍으면 스캐너 안내 페이지가 열립니다 — 기사 바로 열기
움직이는 코드는 스트림입니다 — WIA Code 스캐너로 약 40초 비추면 기사 전문(사진 포함)이 폰에 저장되어 인터넷 없이도 읽을 수 있습니다.
WIA Code · 코리안투데이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