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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 켈로그 사업 통합 운영 본격화…이두호 대표이사 확대된 한국 사업 이끈다

켈로그·프링글스 합류로 스낵·시리얼·펫케어 아우르는 사업 포트폴리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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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즈 켈로그 사업 통합 운영이 본격화됐다. 한국마즈는 켈로그와 프링글스를 포함한 확대된 한국 사업을 하나의 조직과 리더십 체계 아래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두호 대표이사가 확대된 한국 사업 전반을 이끌며 새로운 성장 단계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이번 한국마즈 켈로그 사업 통합 운영은 글로벌 마즈의 켈라노바 인수에 따른 변화다. 마즈는 2025년 12월 농심켈로그의 모회사인 켈라노바 인수를 완료했다. 마즈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이번 인수로 켈라노바가 보유했던 프링글스와 켈로그 등의 브랜드가 마즈의 사업 포트폴리오에 합류했다.

[코리안투데이] 이두호 대표이사 확대된 한국 사업 이끈다  © 이예진 기자

한국마즈는 이번 통합을 통해 기존 사업에 켈로그와 프링글스를 더했다. 기존에는 스니커즈, 트윅스 등 초콜릿 브랜드와 이클립스 등 껌 및 민트 브랜드를 운영해 왔다. 시저, 위스카스, 그리니즈 등 펫케어 브랜드도 국내 사업 포트폴리오에 포함돼 있다.

여기에 켈로그와 프링글스가 새롭게 더해지면서 한국마즈의 사업 범위도 확대됐다. 회사는 초콜릿, 껌 및 민트, 시리얼, 스낵, 펫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를 아우르는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갖추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국마즈는 지난 15일 전 직원이 참여한 첫 통합 타운홀 미팅을 개최했다. 이번 타운홀은 한국 내 사업과 조직이 하나의 체계 아래 운영되기 시작한 이후 처음 열린 공식 행사다. 이날 회사는 확대된 사업의 비전과 향후 사업 방향을 임직원들과 공유했다.

이두호 한국마즈 대표이사는 이날 임직원들에게 이번 변화가 한국에서 마즈가 새로운 단계로 나아가는 중요한 이정표라고 밝혔다. 또한 각 사업과 브랜드가 가진 강점을 바탕으로 시너지를 만들어 소비자와 고객에게 더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번 통합의 배경에는 글로벌 마즈의 사업 확대가 있다. 마즈는 켈라노바 인수를 통해 스낵과 시리얼 분야의 브랜드 포트폴리오를 강화했다. 글로벌 차원에서도 이번 거래를 통해 프링글스, 치즈잇, 켈로그 등 켈라노바의 주요 브랜드가 마즈의 스낵 사업에 합류했다.

한국마즈의 경우 이번 변화로 소비자가 접하는 브랜드 영역도 넓어졌다. 초콜릿과 민트, 스낵, 시리얼, 펫케어에 이르는 다양한 카테고리를 하나의 사업 체계 안에서 운영하게 된 것이 특징이다.

한국마즈는 1992년 설립된 마즈의 한국지사다. 회사는 엠앤엠즈, 스니커즈, 트윅스, 몰티져스 등의 초콜릿 브랜드와 프링글스, 켈로그, 이클립스, 비카인드 등의 식품 및 스낵 브랜드를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시저, 그리니즈, 템테이션, 쉬바 등 펫푸드 브랜드도 국내 소비자와 만나고 있다고 소개했다.

글로벌 마즈는 펫케어와 스낵, 식품 분야를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회사는 켈라노바 인수 완료 이후 연 매출 650억 달러 이상의 글로벌 식품 기업으로 사업 기반을 확대했다고 밝혔다. 또한 글로벌 동물병원 네트워크와 수의학 진단 사업을 통해 펫케어 영역에서도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한국마즈 켈로그 사업 통합 운영은 단순한 브랜드 추가를 넘어 한국 내 조직과 사업 체계를 확대하는 변화로 이어지고 있다. 특히 켈로그와 프링글스가 기존 마즈 브랜드와 함께 운영되면서 한국마즈가 다루는 소비재 카테고리가 한층 넓어졌다는 점이 이번 변화의 핵심이다.

한국마즈는 이번 통합을 계기로 확대된 사업의 방향성을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조직 간 협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두호 대표이사를 중심으로 기존 사업과 새롭게 합류한 켈로그 및 프링글스 사업을 하나의 체계에서 운영하는 것이 향후 한국 사업의 주요 변화로 제시됐다.

이번 한국마즈 켈로그 사업 통합 운영이 국내 식품 및 스낵 시장에서 어떤 사업적 변화를 만들어낼지는 향후 사업 진행 과정에서 확인될 전망이다. 현재 확인된 내용은 한국마즈가 켈로그와 프링글스를 포함한 확대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통합 운영 체계를 본격화했다는 점이다.

[ 이예진 기자: bucheon@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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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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