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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하남시장애인복지관·MG하남새마을금고, 장애인 금융 접근성 높인다

이용자·종사자에게 예·적금과 대출 우대, 수수료 면제 등 금융 혜택 제공

기사입력 기사번호 56121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과 MG하남새마을금고(이사장 이점복)가 장애인과 복지관 종사자의 금융서비스 이용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협력에 나섰다. 두 기관은 금융상품 우대와 이용 편의 지원을 통해 복지관 이용자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금융 혜택을 넓힐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하남시장애인복지관·MG하남새마을금고 금융복지 업무협약 © 백창희 기자

두 기관은 8월 24일 복지관 이용자와 종사자의 금융복지를 높이고 기관 간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복지 현장과 지역 금융기관이 보유한 자원을 연결해 필요한 금융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협약에 따라 MG하남새마을금고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근무자를 대상으로 대출상품의 우대금리를 적용한다. 예금과 적금 등 수신상품에도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관련 수수료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리와 수수료 혜택뿐 아니라 다른 금융상품과 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나눔과 사회공헌 분야에서도 협력 사업을 발굴해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이점복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인과 종사자분들이 실질적인 금융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코리안투데이] 금융복지 향상 업무협약 참석자들 © 백창희 기자

민복기 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복지관 종사자들이 필요한 금융서비스를 보다 편리하고 유리한 조건으로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장애인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일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자원을 지속적으로 연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복지서비스와 지역 금융자원을 연계해 장애인과 복지 종사자의 선택 폭을 넓힌다는 데 의미가 있다. 두 기관은 금융 편의와 혜택 제공을 이어가는 한편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사회공헌 사업의 협력 범위도 확대할 방침이다.

협약과 지원 내용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홈페이지(www.hanamrehab.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복지관 지역사회개발팀(031-760-9938~9942)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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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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