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제물포구 연안동 관내 업체인 중앙떡집(대표 염광배)과 서현팀버(대표 이화용)가 지난 8월 14일 연안동 경로당에 백미 총 240kg을 기탁했다.
![]() [코리안투데이] 제물포구 연안동 경로당 쌀 기탁 © 김미희 기자 |
두 업체는 각각 10kg들이 백미 12포씩을 내놓아 모두 24포, 240kg 규모의 쌀을 전달했다. 지역 소상공인이 자발적으로 뜻을 모아 이룬 기탁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는 평가다.
이번 기탁은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에 지친 어르신과 이웃 주민들이 제대로 된 식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돕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두 업체는 평소에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관심을 가져 온 것으로 전해졌다.
염광배 중앙떡집 대표와 이화용 서현팀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쌀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온정을 나누는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입을 모았다.
김상규 연안동장은 “지역 어르신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준 두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준 쌀은 경로당에 잘 전달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살피겠다”고 말했다.
폭염이 이어지는 여름철 취약계층의 식생활을 살피는 지역 상인들의 나눔이 이어지면서, 연안동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의 여름나기에도 보탬이 될 것으로 보인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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