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회가 지난 10월 22일부터 23일까지 이틀간 쏠비치 삼척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2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최하고 삼척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했다. 도내 18개 시군의 협의체 위원과 사무국 직원, 관계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지역복지 협력체계와 통합돌봄의 실천 방향을 논의했다.
![]() [코리안투데이]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회 [사진=삼척시] |
이번 대회는 “지역의 돌봄을 이어, 강원의 내일을 특별하게!”라는 기치 아래 마련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성원 간 소통을 확대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민관협력 방안을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첫날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와 민관협력에 기여한 유공자 25명에게 표창과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18개 시군 민간위원장이 참여한 “18개의 빛, 하나의 강원” 퍼포먼스와 강원복지 공동선언을 통해 지역 간 연대와 협력 의지를 확인했다. 차기 개최지인 홍천군에 단체기를 전달하는 순서도 진행됐다.
본격적인 정책 교류에서는 18개 시군의 특화사업 추진 영상을 상영해 지역별 복지활동을 공유했다. 김기태 한국협동조합연구소 이사장은 “지역자원과 민관협력을 활용한 통합돌봄 추진방안“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지역 내 다양한 자원과 민간의 참여를 연결하는 통합돌봄 체계가 주요 논의 주제로 다뤄졌다.
![]() [코리안투데이] 송정숙 한국통합치유협회 협회장 특강 : 건강한 마을은 건강한 돌봄에서 시작됩니다. |
현장 실천사례도 소개됐다. 김현화 평창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무국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사례를 발표해 지역복지 현장의 경험을 공유했다. 이어 송정숙 한국통합치유협회 회장은 “건강한 마을은 건강한 돌봄에서 시작됩니다“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돌봄의 중요성을 조명했다.
둘째 날에는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의 지역사회보장계획 관련 강연이 마련됐다. 참석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대회 평가를 통해 향후 협의체 활동의 방향을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호식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위원장은 이번 대회가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자원과 민관협력을 바탕으로 통합돌봄 실천방안을 공유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번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회는 각 지역의 경험을 공유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군 간 협력과 주민 중심 돌봄체계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주최·주관 기관은 지역복지 현장의 연결과 협력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강화해 나가는 과제를 안고 있다.
![[코리안투데이]강원특별자치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회 [사진=삼척시]](https://smilestory.thekoreantoday.com/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10/2026102543098429.jpg)
![[코리안투데이] 송정숙 한국통합치유협회 협회장 특강 : 건강한 마을은 건강한 돌봄에서 시작됩니다.](https://smilestory.thekoreantoday.com/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10/202610250422894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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