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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BBQ 감일점, 초복 맞아 무료급식 어르신 49명에 치킨 후원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무료급식 반찬 제공, 매월 정기 후원도 이어가

기사입력 기사번호 53487

BBQ 감일점(대표 장기승)이 초복을 맞아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상환·사회복지법인 휴먼복지회 운영) 무료급식 이용 어르신 49명에게 치킨을 지원했다. 여름철 보양과 식사 지원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르신에게 지역 소상공인의 후원이 더해졌다는 점에서 생활 밀착형 나눔 사례로 볼 수 있다.

  [코리안투데이] BBQ 감일점 치킨 반찬 후원 © 백창희 기자

이번 후원은 지난 7월 15일 진행됐다. 복지관은 BBQ 감일점이 제공한 치킨을 무료급식 식단의 반찬으로 구성해 어르신들에게 제공했다. 평소 복지관 무료급식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은 초복에 맞춘 별도 메뉴를 함께 먹으며 식사 시간을 보냈다.

BBQ 감일점의 후원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있다. 이 업체는 지난 6월 말부터 매월 마지막 주 목요일마다 취약계층 어르신을 위해 치킨 10마리를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복지관 무료급식은 지역 내 돌봄과 식사 지원이 필요한 어르신에게 기본적인 생활 안전망 역할을 하는 만큼, 민간 후원이 지속될 경우 식단 다양화와 이용자 만족도에도 도움이 된다.

BBQ 감일점은 다음 후원 대상도 아동으로 넓힐 계획이다. 다가오는 중복에는 복지관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아동 10명에게 치킨을 제공할 예정이다. 어르신 급식 지원에 이어 아동 프로그램까지 후원 범위를 확대하는 것으로, 지역 복지기관을 중심으로 세대별 취약계층을 살피는 방식이다.

  [코리안투데이] 무료급식 어르신 초복 치킨 반찬 © 백창희 기자

장기승 대표는 “초복을 맞아 어르신들께 맛있는 치킨을 대접할 수 있어 뜻깊다”며, “어르신들이 즐겁게 식사를 하시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셨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받은 사랑을 나눔으로 보답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상환 관장은 “어르신들이 치킨을 드시며 매우 기뻐하셨다”며, “정기후원과 더불어 초복을 맞아 특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BBQ 감일점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 기업, 주민이 참여하는 나눔 활동을 넓혀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공동체 형성에 힘을 보탤 방침이다. 관련 문의는 하남시감일종합사회복지관(☎ 02-474-3111)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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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창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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