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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주안6동, 동인교회서 초복 앞두고 삼계탕 100팩 후원받아

독거노인·취약계층 100명에 전달…교회는 폭염 대비 무료 생수·캔커피도 제공

기사입력 기사번호 51913

미추홀구 주안6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선숙)는 동인교회(목사 김덕종)로부터 초복을 앞두고 삼계탕 100팩을 후원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동인교회 삼계탕 나눔 후원 © 김미희 기자

이번 후원은 독거노인과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받은 삼계탕은 지역 내 독거노인과 취약계층 10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동인교회는 4년째 삼계탕 나눔을 이어오며 지역사회를 위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초복을 전후해 반복돼 온 나눔으로, 지역 내 대표적인 정기 후원 사례로 꼽힌다.

교회는 또한 폭염에 지친 주민과 야외 노동자들을 위해 교회 앞에 냉장고를 마련하고, 시원한 생수와 캔커피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김덕종 목사는 “어려운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삼계탕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4년째 삼계탕 나눔을 이어오고, 폭염에 지친 주민들을 위해 세심한 배려를 실천해 주신 동인교회에 감사드린다”며 “후원받은 삼계탕은 취약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종교기관의 정기적인 나눔이 여름철 취약계층 돌봄의 한 축을 맡아온 셈으로, 폭염이 매년 길어지는 상황에서 이 같은 민간 차원의 지속적인 지원은 행정의 손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보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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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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