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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경제 정책 및 트렌드

계양구, 전통시장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 선정…11억 3천만 원 확보

계양구 전통시장 3곳 모두 선정, 디지털 전환·안전관리·환경개선 사업 추진
계양산전통시장, 비대면·디지털 전통시장으로 도약
윤환 구청장 “지역 전통시장 경쟁력 강화 위해 적극 지원할 것”

기사입력 기사번호 33010

인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인천시가 주관한 2025년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 지원사업 공모에서 관내 전통시장 3곳 모두 선정돼 총 11억 3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계양구청사 전경 © 지승주 기자

이번 공모 선정으로 계양구는 계양산전통시장, 계산시장, 작전시장에 각 시장 특성에 맞는 맞춤형 지원 사업을 추진해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된 계양산전통시장은 2년간 최대 4억 원을 지원받아 온라인 입점과 상품 개발, 컨설팅 등 디지털 전환을 본격화한다. 이는 대면 판매 중심의 기존 운영 방식을 넘어 전통시장도 비대면·온라인 플랫폼을 적극 활용하는 변화의 시작점이 될 전망이다.

계산시장은 안전관리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노후 가스시설 보관함과 자동확산소화기를 설치하여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증발냉방장치 설치사업으로 시장 내 온도 저감과 미세먼지 제거를 통해 상인과 방문객 모두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한다.

작전시장과 계산시장은 매설식 소화전 설치사업에도 선정돼 화재 시 신속한 초동조치를 가능하게 하여 더욱 안전한 시장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더불어, 계양구 전통시장 3곳 모두 매니저와 배송인력 인건비 지원 및 시장경영패키지 사업에 선정돼 상인회 운영, 상인교육, 각종 행사 등을 추진하며 경영 혁신과 내실을 다지게 된다.

윤환 구청장은 “전통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고 주민과 상인 모두가 만족하는 시장 환경을 만들기 위해 각 시장의 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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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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