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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성동구, ‘행복정원’ 10번째 조성 완료

행당1동 주민센터 유휴부지에 30여 종의 식물로 구성된 정원 조성, 하반기 20곳 추가 조성 예정

기사입력 기사번호 23444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행당1동 주민센터 유휴부지에 수국을 포함한 30여 종의 식물을 즐길 수 있는 ‘행복정원’을 조성했다. 올해 하반기에는 20곳의 정원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며, 주민 참여형 정원 프로그램도 확대될 계획이다.

 [코리안투데이] 성동구, 행복정원 조성 (전)             행복정원 조성(후)  © 지승주 기자

성동구는 행당동 139번지 유휴부지에 ‘행복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이 부지는 방치된 고무 매트로 인해 황폐한 느낌을 주었고, 생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 장소로 선정되었다. 이에 따라 성동구는 이 지역을 ’15분 도시’ 시범 사업 대상지로 지정하고 생활 인프라 개선을 시작했다. ’15분 도시’는 모든 주민이 문화, 의료, 복지, 여가 시설을 짧은 거리 내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도시를 의미한다.

성동구는 올해 ‘성동, 5분 생활정원 도시’ 프로젝트를 추진하며, 시 전역에 걸쳐 가까운 곳에서 정원을 접할 수 있도록 정원 수를 확대하고 있다. 새롭게 조성된 ‘행복정원’은 올해 ‘5분 생활정원 도시 성동’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만들어진 10번째 정원이며, 하반기에는 20곳의 정원이 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코리안투데이] 성동구, ‘행복정원’ 10번째 조성 완료  © 지승주 기자

한편, 성동구는 정원 조성과 함께 주민들이 정원 가꾸기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지난 5월에는 첫 마을정원사를 양성했으며, 하반기에는 마을정원사 양성 과정을 확대할 계획이다. 양성된 정원사들은 재능 기부를 통해 정원 조성 및 유지 관리에 참여하며, 주민과 함께 ‘성동, 5분 생활정원 도시’ 구현을 더욱 가속화할 예정이다.

또한, 성동구는 주민의 필요를 반영한 건강한 여가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동반식물 클리닉 프로젝트’와 ‘어르신 맞춤형 정원 프로그램’ 등 다양한 정원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5분 생활정원 도시 성동’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의 삶이 더 행복해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생활 속에서 모든 주민들이 정원의 아름다움을 즐길 수 있도록 정원을 확충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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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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