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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중동 1기 신도시’ 선도구역 선정 공모 마감… 12개 구역 신청

10~11월 평가위원회 후 12월 최종 선정 발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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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27일까지 ‘중동 1기 신도시 노후계획도시 재정비 선도구역 선정 공모’를 마감하며, 총 16개 대상 구역 중 12개 구역이 공모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주민 동의율은 최소 51%에서 최대 93%까지 제출되었다.

 [코리안 투데이]  부천시청전경  © 이예진 기자

이번 공모 접수 완료와 함께 부천시는 제출된 공모 신청서의 주민 동의율에 대한 본격적인 검증 절차를 시작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공정하고 투명한 평가 및 선정을 위해 10월부터 11월 사이 ‘선도구역 선정 평가위원회’를 구성하고 운영할 계획이다.

평가위원회는 6월 25일 발표된 ‘선도구역 선정 공모 평가 기준’에 따라 신청 구역을 평가하고 심사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총 100점 만점으로, ▲주민 동의율(70점) ▲대상지 내 주거 환경, 주차 환경 등의 개선 시급성(10점) ▲통합 정비에 참여하는 주택 단지 수(10점) ▲참여 세대 수(10점)로 구성된다.

평가 및 선도구역 선정이 완료되면, 부천시는 11월과 12월 중 국토교통부와 선도구역 선정 규모에 대한 협의를 거쳐 최종 선도구역 선정 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주민들이 선도구역 선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만큼, 주민 동의율을 면밀히 검증하면서 선도구역 선정을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만약 올해 선도구역에 선정되지 않더라도, 4,000가구의 연간 유지관리 물량은 특별 유지관리 기본계획에 따라 연간으로 관리되고 있어, 앞으로 통합 재건축을 희망하는 지역도 선도구역과 차별 없이 신속한 행정 처리를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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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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