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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 송파문화예술회관서 성료

개관 후 첫 공식행사…구민 500명 초청해 ‘명품도시’ 축하
총 8개 분야 구민상 시상…광복회 송파구지회, 구민대상 수상

기사입력 기사번호 45630

송파구는 11월 17일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제34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500여 명의 구민이 참석한 가운데 새롭게 개관한 회관에서 열린 첫 공식행사로, 구민상 8개 분야 총 15명의 개인 및 단체가 수상했고, 최고 영예인 구민대상은 ‘광복회 송파구지회’가 수상했다.

 [코리안투데이] 제34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 송파문화예술회관서 성료  © 지승주 기자

송파구가 새롭게 문을 연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제34회 송파구민의 날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회관 개관 후 첫 공식행사로, 구민 500명을 초청해 지역문화와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기념식은 11월 17일 오후 3시 송파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됐다. 그동안 야외 행사로 진행되던 구민의 날은 무더위와 기상 변수로 운영에 어려움을 겪어왔으나, 올해는 쾌적한 실내 공간인 회관에서 처음으로 열려 주민들에게 더욱 만족스러운 환경을 제공했다.

구민의 날은 1988년 서울올림픽 개막일인 9월 17일을 기념해 제정된 지역 대표 기념일이다. 송파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민을 향한 감사와 존중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한 구민들을 격려하기 위한 공식 기념식으로 구성했다.

기념식의 하이라이트인 ‘송파구민상’ 시상은 총 8개 분야에서 개인 8명, 단체 7개 팀이 수상했다. 올해 구민대상의 영예는 ‘광복회 송파구지회’가 차지했다. 광복 80주년을 맞아 순국선열의 독립정신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 통합과 애국심 고취에 기여한 공로가 높게 평가됐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분야의 수상자들이 눈길을 끌었다.

– 교육·문화·체육 부문에서는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여성축구대회 6연패를 달성한 송파구여성축구단

– 모범청소년 부문에서는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수상자인 유아라 감독

– 봉사 부문에서는 21년간 1만1,248시간의 자원봉사를 실천한 윤정섭 봉사자

– 지역경제활성화 부문에서는 ‘하하호호물놀이장’ 운영에 기여한 ㈜가든파이브라이프 등이 선정됐다.

기념식은 청년예술인 ‘더 임팩트’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송파구정의 발자취와 수상자들의 활약상을 담은 기념영상이 이어졌고, 구민상 수여와 수상소감 발표, 성악 듀엣 무대로 마무리됐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송파문화예술회관 개관 이후 첫 공식행사로 구민을 모시고 제34회 구민의 날을 기념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오늘 수상의 주인공은 단지 개인의 성취를 넘어 지역 공동체에 빛을 더해주신 분들로, 구정의 동반자이자 자랑”이라고 강조했다.

송파구는 앞으로도 송파문화예술회관을 중심으로 다양한 지역문화 콘텐츠를 확산하고, 주민이 주인공이 되는 행정 실현을 지속해나갈 계획이다.


지역 홍보대사     기자양성과정     지부장·지국장
코리안브랜드대상     최고경영인대상     소비자만족도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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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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