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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물포문화재단, ‘신나장 크루’ 서포터즈 50명 발대…개항상권에 젊은 활력

개항희망문화상권사업단, 6월 25일 내리마루 문화쉼터서 발대식…11월 19일까지 5개월간 홍보 콘텐츠 제작

기사입력 기사번호 51324

제물포구 개항희망문화상권에 젊은 콘텐츠로 생기를 불어넣을 서포터즈가 활동에 들어갔다. (재)제물포문화재단(이사장 김찬진) 개항희망문화상권사업단은 지난 6월 25일 내리마루 문화쉼터에서 ‘2026 개항희망문화상권 신나장 크루’ 서포터즈 발대식을 열었다.

  [코리안투데이] 2026 개항희망문화상권 ‘신나장 크루’ 서포터즈 발대식 © 김미희 기자

이날 발대식에는 서포터즈와 운영진 등 모두 50명이 한자리에 모여 활동의 공식적인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서는 환영사에 이어 오리엔테이션과 상권·콘텐츠 제작 교육이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서로 인사를 나누는 네트워킹 시간도 마련돼 원활한 활동을 위한 교류의 자리가 됐다.

신나장 크루 서포터즈는 개항희망문화상권이 지닌 다양한 역사·문화적 가치를 직접 경험하고 이를 여러 형태의 콘텐츠로 알리기 위해 선발된 홍보단이다. 블로그 기자단과 이미지·영상 크리에이터 등으로 구성돼 각자의 방식으로 상권의 매력을 발굴하고 전달하게 된다.

이들은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9일까지 약 5개월 동안 상권 내 주요 행사와 현장을 직접 찾아 촬영·제작한 콘텐츠를 정기적으로 선보인다. 특히 7월 2일 예정된 팸투어를 통해 개항희망문화상권을 깊이 이해하고, 서포터즈만의 시각을 담은 홍보 콘텐츠를 꾸준히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재단은 서포터즈와 함께 제물포구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담은 콘텐츠로 이 일대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매력적인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신나장 체험 프로그램’과 ‘대불호텔 커피 체험’, ‘신나장 문화 버스킹’ 등 브랜드화된 축제·체험·이벤트와 연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할 계획이다.

소상공인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가운데 젊은 세대의 콘텐츠 역량을 상권 홍보에 접목하는 이번 시도는 개항 일대 상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재단은 서포터즈 활동이 상권 방문객 증가와 지역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예정이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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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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