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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시민 참여

“미디어센터의 자리는 어디인가”… 주안영상미디어센터, 8월 7일 ‘미디어 테이블’ 토론회

중간지원조직 재편 속 지역 미디어센터의 역할·정체성 논의… 선착순 20명 현장 참여, 유튜브 생중계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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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변하는 미디어 환경에서 지역 미디어센터가 설 자리를 묻는 공개 토론의 장이 열린다.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 주안영상미디어센터(센터장 장구보)는 오는 8월 7일 오후 3시 센터 8층 오픈스튜디오에서 올해 두 번째 ‘2026 미디어 테이블’ 토론회를 연다.

  [코리안투데이] 주안영상미디어센터 ‘2026 미디어 테이블’ 토론회 안내 © 김미희 기자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중간지원조직의 재편과 미디어센터의 자리’다. 미디어 생태계가 빠르게 재편되는 가운데 지역 미디어센터가 어떤 역할과 정체성을 가져야 하는지 짚어보고, 지속 가능한 운영 방향을 찾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진행은 유기상 청운대학교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는다. 발제는 최영화 인천연구원 도시사회연구부 선임연구위원이 나서 ‘중간지원조직의 재편과 미디어센터의 자리: 제3차 인천 문화진흥 시행계획과 미디어 플랫폼 전략’을 주제로 논의의 문을 연다.

발제에 이어지는 지정 토론에는 윤혜숙 성남미디어센터 과장, 박성희 미추홀학산문화원 사무국장, 정영진 부평구문화재단 본부장이 참여한다. 현장에서 지역 미디어 기관을 이끌어 온 실무 책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역 미디어센터의 정책 방향과 운영 과제를 놓고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토론회는 지역 미디어 현안에 관심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현장 참석은 선착순 20명까지 받으며, 직접 오기 어려운 시민을 위해 센터 공식 유튜브 채널로 온라인 생중계도 진행한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하면 된다.

센터는 이번 자리를 통해 지역 미디어 정책 변화에 대한 대응 방안을 점검하고, 미디어센터가 지역사회에서 맡아야 할 역할과 미래 전략을 시민과 함께 모색한다는 계획이다.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이 시민 공론장에서 논의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작지 않다.

장구보 센터장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지역 미디어센터가 나아가야 할 방향과 정체성을 고민하기 위해 이번 토론회를 준비했다”라며 “지역 미디어의 미래 전략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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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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