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시민 참여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 전통시장·역세권서 폭염 예방 캠페인

단원 40여 명 참여, 덕풍전통시장과 하남시청역 일대에서 홍보 물품 배부·시설 점검

기사입력 기사번호 53477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단장 유병남)이 계속되는 무더위에 대응해 시민 대상 온열질환 예방 활동을 벌였다. 폭염이 일상 안전을 위협하는 재난 요인으로 커지는 상황에서, 시민 이용이 많은 전통시장과 대중교통 거점을 찾아 행동요령을 알리는 현장형 캠페인이다.

  [코리안투데이]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 폭염 예방 캠페인 © 백창희 기자

이번 활동의 공식 명칭은 ‘여름철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이다. 방재단은 폭염이 이어지는 시기에 시민들이 온열질환 위험을 인식하고 생활 속 예방수칙을 실천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마련했다. 특히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를 중심으로 활동해 안내 효과를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캠페인은 지난 7월 14일 덕풍전통시장에서 시작됐다. 이어 7월 16일에는 하남시청역 일대에서 가두 캠페인이 진행됐다. 두 현장에는 단원 40여 명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모자, 자외선 차단 마스크, 부채 등 홍보 물품을 나눠주고 폭염 시 행동요령을 안내했다.

덕풍전통시장에서는 홍보 활동과 함께 안전 점검도 병행됐다. 방재단은 무더위 쉼터 시설 상태를 확인하고, 냉방기 필터 청소와 소화기 위치 확인을 실시했다. 단순 안내를 넘어 폭염 시 시민이 실제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과 현장 안전 요소를 살핀 점이 특징이다.

폭염 대응은 개인의 건강관리뿐 아니라 지역 안전망의 작동 여부와도 연결된다. 고령자, 야외 노동자, 시장 이용객처럼 더위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은 시민에게는 가까운 현장에서의 안내와 쉼터 관리가 중요하다. 지역자율방재단의 활동은 행정기관의 재난 대응을 보완하는 주민 참여형 예방 체계로 기능한다.

유병남 단장은 “무더위 속에서 시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폭염 등 계절별 재난 상황에 맞춘 현장 밀착형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남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계절별 재난 상황에 맞춘 예방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폭염이 장기화될수록 시민 접점이 많은 장소에서의 안내, 쉼터 관리, 기본 안전 점검의 중요성은 더 커질 것으로 보인다.

THE KOREAN TODAY × WIA CODE

이 기사의 WIA Code

WIA Code — 이 기사 인증

WIA Code 스캐너로 비추면 인터넷 없이 발행 사실과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기본 카메라로 찍으면 스캐너 안내 페이지가 열립니다 — 기사 바로 열기

WIA Code 스트림 — 이 기사 전체가 담겨 있습니다

움직이는 코드는 스트림입니다 — WIA Code 스캐너로 약 39초 비추면 기사 전문(사진 포함)이 폰에 저장되어 인터넷 없이도 읽을 수 있습니다.

⇓ Stream.mp4 다운로드

WIA Code · 코리안투데이

© 코리안투데이(The Korean Today)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백창희 기자

답글 남기기

이메일 주소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필드는 *로 표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