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영종구(구청장 손화정)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들의 답례품 선택 폭을 넓히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지역 특산품과 서비스를 앞세운 답례품 공급업체 발굴에 나섰다. 구는 24일 ‘2026년 영종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및 공급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히고, 이날부터 다음 달 11일까지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 [코리안투데이]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공개모집 홍보 포스터 © 김미희 기자 |
참여 자격은 공고일인 이날(8월 24일) 기준 영종구 관내에 사업장을 둔 사업체 중 사업자등록과 통신판매업 등록을 마치고, 답례품을 안정적으로 가공·제조·보관·배송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춘 곳이다.
모집 분야는 세 갈래로 나뉜다. 관내 생산기반을 둔 업체의 자체 생산·제조 물품, 영종 지역에서 나고 자란 농·축·임·수산물 등 특산품, 영종구의 지역자원을 활용한 관광·체험·숙박·서비스 상품 등이다. 다만 현금이나 고가 보석류 등 관련 법령상 취급이 금지된 품목을 다루거나 세금 체납·행정처분 이력이 있는 업체는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업체는 신청서와 공급 제안서, 각종 증빙서류, 견본품을 갖춰 영종구청(인천시 영종구 하늘중앙로 201) 4층 총무과 주민자치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 이후 구는 ‘영종구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공급업체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렇게 선정된 업체는 협약 체결일부터 2028년 12월 31일까지 답례품을 공급하게 된다. 특히 구는 세액을 전액 공제받는 10만 원 이하 소액 기부자가 가장 많다는 점을 감안해, 3만 원 상당의 경쟁력 있는 답례품을 내놓을 수 있는 업체를 우선 선발한다는 방침이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영종구만의 매력과 특색을 담은 우수한 답례품을 발굴해 기부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지역 소상공인과 농·어업인의 판로 개척을 도와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한다”라며 “관내 역량 있는 사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지난 7월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 출범한 영종구가 고향사랑기부제를 지역경제 활성화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려는 행보로 풀이된다. 자세한 내용은 영종구 홈페이지(www.yeongjong.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지역 홍보대사 신청 코리안투데이 지부장 신청 코리안투데이 인천남부
![]() |
THE KOREAN TODAY × WIA CODE
이 기사의 WIA Code
WIA Code 스캐너로 비추면 인터넷 없이 발행 사실과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기본 카메라로 찍으면 스캐너 안내 페이지가 열립니다 — 기사 바로 열기
움직이는 코드는 스트림입니다 — WIA Code 스캐너로 약 46초 비추면 기사 전문(사진 포함)이 폰에 저장되어 인터넷 없이도 읽을 수 있습니다.
WIA Code · 코리안투데이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