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추진하는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공모에 SK텔레콤과 네이버클라우드 두 컨소시엄이 제안서를 냈다. 과기정통부는 서류 검토와 외부 전문가 평가를 거쳐 9월 초순 최종 참여팀을 발표할 계획이다.
![]() [코리안투데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청사 © 장형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는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 사업 참여팀 공모를 지난 7월 22일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한 결과 총 2개 컨소시엄의 제안이 접수됐다고 밝혔다.
접수 순서에 따라 SK텔레콤 컨소시엄과 네이버클라우드 컨소시엄이 각각 제안서를 제출했다.
SK텔레콤(주)이 주관하는 컨소시엄은 ‘전방위 사이버 보안 특화 AI 파운데이션 모델군 개발 및 국내 사이버 위협 환경 기반 에이전틱 보안 서비스 실증’을 과제명으로 내세웠다. 이 컨소시엄에는 업스테이지, 에스케이쉴더스, 시큐아이, 안랩, 이글루코퍼레이션, 라온시큐어, 스마트엠투엠, 에임인텔리전스, 지니언스, 파이오링크, 한국정보보호산업협회,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숭실대학교 산학협력단 등 13개 기관이 참여기관으로 이름을 올렸다.
네이버클라우드가 주관하는 컨소시엄은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 내재화를 위한 AI 파운데이션 모델 개발’을 과제명으로 제시했다. 이 컨소시엄에는 엘지씨엔에스, 엘지경영개발원 AI연구원, 엘지유플러스, 로그프레소, 마크애니, 비드래프트, 샌즈랩, 스패로우, 에스투더블유, 에이아이스페라, 윈스테크넷, 이스트시큐리티, 지란지교시큐리티, 테이텀, 트릴리온랩스, 티오리한국, 피앤피시큐어, 하이퍼엑셀, 한국항공우주산업, 휴네시온, 한국수력원자력, 한전케이디엔, 금융보안원,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고려대학교 산학협력단 디지털포렌식연구실과 인공지능 연구실, 대구대학교, 서울대학교, 중앙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산학협력단, 한국과학기술원,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등 32개 기관이 참여했다.
과기정통부는 앞으로 제출서류의 적합성을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가 참여하는 발표평가를 신속히 진행해 9월 초순경 최종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다.
이번 사업은 ‘AI를 세계에서 가장 잘 쓰는 나라 구현’, ‘국민 안전과 보편적 삶의 질 제고를 위한 AI 기본사회 실현’, ‘AI 시대를 지탱하는 견고한 디지털 보안·안전 체계 구축’ 등 국정과제와 맞닿아 있다. 날로 정교해지는 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국산 보안 AI 기반을 마련한다는 점에서, 국가 사이버 안보 역량을 국내 기술로 내재화하고 국민의 디지털 생활 안전을 강화하는 토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사업은 정보통신산업진흥원과 한국인터넷진흥원이 유관기관으로 참여해 지원한다. 문의는 과기정통부 정보보호산업과(044-202-6450), 인공지능기술기반정책과(044-202-6560)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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