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 구혁채 제1차관이 9월 9일 오후 서울홍릉 강소연구개발특구 내 서울바이오허브를 찾아 청년창업 지원 현장을 살피고 청년 창업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겠다는 취지다.
![]() [코리안투데이] 구혁채 과기정통부 제1차관 서울홍릉 강소특구 청년창업 간담회 © 장형임 기자 |
이번 방문은 현장 중심의 과학기술 정책을 실현하기 위한 ‘프로젝트 공감118’의 23번째 행보로 이뤄졌다. ‘프로젝트 공감118’은 세상을 이루는 원소 118개만큼 다양한 과학기술인과 소통하고 공감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활동이다. 구 차관은 지역 산·학·연 협력에 기반한 창업 거점인 강소특구를 직접 둘러보고, 창업 일선에 선 청년들의 생생한 경험을 청취하기 위해 이번 일정을 마련했다.
구 차관은 서울바이오허브에 입주한 청년창업기업 오사이트를 먼저 방문한 뒤, 서울홍릉 강소특구의 창업지원 프로그램 ‘GRaND-K 창업학교’ 출신 청년 창업가들과 마주 앉아 과기정통부의 청년창업 지원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GRaND-K 창업학교’는 서울홍릉 강소특구가 2021년부터 운영해 온 경쟁형 창업지원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청년 기술창업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지원 대상의 70%를 청년 창업가로 선정해 청년 중심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선정된 창업팀은 경영·세무 등 공통 교육과 함께 기업진단·멘토링 등 기업별 특화 교육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2026년 현재까지 345개 팀의 창업을 지원하고 480억 원의 투자를 연계했다. 5,000억 원 규모의 대형 기술이전에 성공한 큐어버스와 같은 성과도 배출하며 창업 거점으로서의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구 차관과 청년 창업가들은 초기창업부터 기업 성장에 이르는 창업 생태계 전반을 주제로, 현행 정부 지원 정책과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창업 지원이 단발성 자금 지원에 그치지 않고 기업의 성장 단계까지 이어져야 한다는 데 공감대가 형성됐다.
구 차관은 “오늘 함께 논의한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창업가에게 실제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과기정통부는 연구개발특구를 통해 청년 연구자들이 기술창업의 꿈을 이루고, 창업한 기업은 혁신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후속 성장까지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청년 창업가들에게 이번 간담회는 정책 수립 과정에 자신들의 경험을 직접 전달할 수 있는 통로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장에서 제기된 요구가 향후 청년 기술창업 지원 제도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어떻게 반영될지 주목된다.
지역 홍보대사 신청 기자양성과정 신청 코리안투데이 지부장 신청 코리안투데이 인천강화
THE KOREAN TODAY × WIA CODE
이 기사의 WIA Code
WIA Code 스캐너로 비추면 인터넷 없이 발행 사실과 위·변조 여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휴대폰 기본 카메라로 찍으면 스캐너 안내 페이지가 열립니다 — 기사 바로 열기
움직이는 코드(스트림) 한 장에 기사 전문(사진 포함)이 담겨 있습니다 — WIA Code 스캐너로 약 26초 비추면 폰에 저장되어 인터넷 없이도 읽을 수 있습니다. Stream.mp4 도 여기서 받습니다.
WIA Code · 코리안투데이





답글 남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