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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트원 가족 클래식 공연, 12월 5일 롯데콘서트홀서 개최

비발디부터 디즈니 OST까지, 해설과 함께 즐기는 음악 동화…2022년 포함 이전 출생 아동 입장 가능

기사입력 기사번호 61048

서울시 전문예술단체 디아트원이 오는 12월 5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서울 롯데콘서트홀에서 가족 클래식 공연 ‘아이와 함께 듣는 겨울의 클래식 동화–비발디에서 디즈니까지’를 선보인다.

디아트원 가족 클래식 공연, 12월 5일 롯데콘서트홀서 개최 (사진 제공: 문화동행)

[코리안투데이] 디아트원 가족 클래식 공연, 12월 5일 롯데콘서트홀서 개최 (사진 제공: 문화동행)

이번 디아트원 가족 클래식 공연은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마티네 콘서트로 마련된다. 비발디의 ‘사계’부터 디즈니 애니메이션 OST와 크리스마스 캐롤까지 폭넓은 프로그램을 구성해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도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관람 대상은 주최 측 안내 기준 4세 이상으로, 2022년을 포함해 그 이전에 태어난 아동부터 입장할 수 있다. 어린 자녀와 함께 공연장을 찾으려는 가족들에게 클래식 음악을 접할 기회를 제공한다.

디아트원 가족 클래식 공연, 12월 5일 롯데콘서트홀서 개최 (사진 제공: 문화동행)

[코리안투데이] 디아트원 가족 클래식 공연, 12월 5일 롯데콘서트홀서 개최 (사진 제공: 문화동행)

무대에는 리피처 국제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한 바이올리니스트 양정윤과 소프라노 윤정빈이 출연한다. 해설은 오혜승이 맡으며, 디아트원이 연주에 참여한다. 악기 연주와 성악, 이야기 해설이 어우러져 작품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공연은 두 부분으로 구성된다. 1부 ‘겨울의 클래식’에서는 비발디 ‘사계’ 가운데 ‘봄’ 1악장과 ‘겨울’ 1·2악장을 들려준다. 서로 다른 계절을 표현한 선율을 한자리에서 감상하며 음악이 그려내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순서다.

생상스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와 ‘새장’도 프로그램에 포함됐다. 동물의 모습을 음악으로 표현한 작품을 통해 어린이들이 소리와 이미지를 연결하며 감상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어 푸치니 오페라 ‘잔니 스키키’ 중 아리아 ‘오, 나의 사랑하는 아버지’와 차이콥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의 발췌곡을 선보인다. 바로크 협주곡부터 오페라 아리아, 발레 음악까지 서로 다른 형식의 클래식을 만날 수 있다.

2부 ‘크리스마스 음악선물’에서는 애니메이션과 캐롤을 중심으로 친숙한 무대를 이어간다. 디즈니 ‘겨울왕국’ OST ‘Do You Want to Build a Snowman?’을 비롯해 ‘미녀와 야수’ OST, 디즈니 메들리, 크리스마스 캐롤 메들리가 연주될 예정이다.

디아트원은 친근한 해설과 스토리텔링을 통해 어린이들이 음악의 이야기를 따라가도록 공연을 구성했다. 보호자 역시 자녀와 함께 익숙한 멜로디를 감상하며 클래식과 영화음악을 두루 경험할 수 있다.

디아트원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아이들에게 황홀한 음악적 감동을 선사하고,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이 될 것”이라며 “사랑하는 아이의 손을 잡고 음악이 주는 마법 같은 온기를 나누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디아트원 가족 클래식 공연은 디아트원이 주최·주관하고 주식회사 프리미어가 후원한다. 티켓 가격은 전석 3만 5,000원이다. 주최 측에 따르면 롯데콘서트홀과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예매 관련 문의는 롯데콘서트홀 1544-7744, 공연 문의는 디아트원 02-549-2556으로 하면 된다.

[ 김현수 기자: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


[ 김현수 기자 ]  incheoneast@thekoreantoda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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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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