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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28일 수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사회 평생 교육

영종종합사회복지관, 성인문해교실 참여자들과 강화도 문화 나들이

지난 22일 강화질시루·아트팩토리참기름 방문… 전통 디저트·다도·미디어아트 체험

기사입력 기사번호 60921

영종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은정)이 지난 22일(목) 성인문해교실에서 글을 배우고 있는 참여자들과 강화도를 찾아 전통문화와 미디어아트를 체험하는 나들이를 진행했다. 교실 수업을 넘어 문화와 여가 활동까지 함께하며 학습자의 배움을 넓히려는 시도다.

[코리안투데이] 성인문해교실 참여자 강화도 문화 체험 나들이 © 김미희 기자

  [코리안투데이] 성인문해교실 참여자 강화도 문화 체험 나들이 © 김미희 기자

이번 나들이는 복지관이 추진하는 2026년 성인문해교육지원사업 프로그램의 하나로 마련됐다. 성인문해교육은 여러 사정으로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이 읽고 쓰는 능력을 기르도록 돕는 평생교육 과정이다. 복지관은 참여자들이 교실 밖에서 다양한 문화와 여가를 접하고, 일상에 활력을 얻으며 배우는 즐거움을 계속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데 목적을 뒀다.

참여자들이 방문한 곳은 강화질시루와 아트팩토리참기름 두 곳이다. 성격이 다른 두 장소를 함께 일정에 넣어 전통문화와 현대 예술을 하루에 모두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코리안투데이] 성인문해교실 참여자 강화도 문화 체험 나들이 © 김미희 기자

  [코리안투데이] 성인문해교실 참여자 강화도 문화 체험 나들이 © 김미희 기자

강화질시루에서는 전통 디저트를 직접 만들고 다도를 체험하며 한국 전통문화를 접했다. 이어 아트팩토리참기름으로 옮겨 미디어아트 작품을 감상하고 미디어 드로잉 체험에 참여했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디지털 기반의 예술 활동이었다.

[코리안투데이] 성인문해교실 참여자 강화도 문화 체험 나들이 © 김미희 기자

  [코리안투데이] 성인문해교실 참여자 강화도 문화 체험 나들이 © 김미희 기자

나들이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평소에 해보지 못했던 체험을 하고 새로운 작품도 감상할 수 있어 즐거웠다”라면서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어 뜻깊은 하루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은정 관장은 “이번 나들이로 성인문해교실 참여자들이 배움의 즐거움과 함께 일상에 새로운 활력을 얻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성인문해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주민의 배움과 성장을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코리안투데이] 성인문해교실 참여자 강화도 문화 체험 나들이 © 김미희 기자

  [코리안투데이] 성인문해교실 참여자 강화도 문화 체험 나들이 © 김미희 기자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문해교육이 글을 깨치는 데서 그치지 않고 학습자의 문화생활과 사회 참여를 넓히는 방향으로도 운영될 수 있음을 보여줬다. 지역 복지관이 주민 가까이에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는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영종 지역 성인 학습자를 위한 프로그램이 앞으로 얼마나 다양해질지 주목된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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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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