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사회
- 박찬두
도올 김용옥의 ‘점칠 정(貞)’ 해석, 주역 원문을 되살린 고증인가 과격한 직역인가
동양철학의 최고 고전으로 꼽히는 《주역(周易)》을 둘러싼 해석 논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그중에서도 건괘(乾卦)의 핵심어인 ‘원형이정(元亨利貞)’의 마지막 글자, ‘정(貞)’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는 단순한 번역 문제가 아니다. 그것은 《주역》을 원시…

- 장형임
[섬에서 온 인공지능] 제2권 · 제4장 · 물때를 이기려는 기술보다 물때를 기억하는 기술을 생각하며
지난 일요일 오후 네 시쯤, 저는 강화 남쪽 갯벌 초입에 서 있었습니다. 물이 막 빠져나가는 참이라 뻘은 아직 젖은 빛이었고, 바람은 여름 끝자락처럼 미지근했습니다. 멀리서 허리를 굽힌 할머니 한…

- 스포츠 뉴스
연수구청 장상원, 아시안게임 카누 K-4 500m 금메달
인천 연수구청 소속 장상원 선수가 아시안게임 카누 K-4 500m 종목에서 금메달을 땄다. 24일 연수구에 따르면 이번 메달은 해당 종목 ‘역사상 첫 금메달’이다. 인천 남부의 기초자치단체 소속 선수가 아시아 최고 무대에서…

- K-Trend
[디카시 명작선-14] 아궁이 앞에 서린 어머니의 한숨과 눈물
사진 속에는 아궁이 앞에 웅크려 앉은 한 여인이 보입니다. 머리에 수건을 동여맨 채 등을 둥글게 말고 불을 지피고 있습니다. 곁에는 솥이 놓여 있고 땔감도 보입니다. 은회색의 거친 화면은 빛바랜 옛…

- 박수진
[실버 브릿지] 제5권 · 제21장 · 상하이 공원에서 만난 왕 선생님의 QR 코드
지난달 상하이 인민공원의 결혼 시장, 이른바 '샹친자오(相亲角)'에 들렀을 때 저는 일흔둘의 왕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우산을 펼쳐놓고 자기소개 종이를 매단 채 서 계신 어르신들 사이에서, 왕 선생님은 유독 눈이 반짝였습니다. 서울에서…

- 100년 전 오늘
[100년 전 오늘] 1926년 9월 24일 – 총독부 신청사 낙성식 이레 앞, 경성 법정엔 여전히 공산당 사건이 오르내렸다
🕙 100년 전 오늘 오전판 · 1926년 9월 24일 금요일 10:10 - 시계가 미소 짓는 시간, 100년 전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경성, 음력으로는 한가위 사흘 뒤인 8월 18일. 보름 동안 들떴던…
- 복지 정책
보건복지부, 추석 명절 앞두고 ‘복지위기 알림 앱’으로 이웃 위기 살펴달라 당부…누적 도움요청 2만9천건 달했다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가족과 이웃의 안부를 살피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했을 경우 공공 또는 민간 복지서비스 연계를 위해 '복지위기 알림 앱'을 적극 활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복지위기…

- 인공지능(AI)
과기정통부, AI 전환기 플랫폼 경쟁력 강화 방안 논의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배경훈)는 22일 오후 2시 서울 명동 포스트타워 10층 대강당에서 플랫폼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과제를 논의하는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인공지능(AI) 고도화에 따른 플랫폼 환경…

- 역사는 살아있다
[역사는 살아있다 – 백제 편] 제11화: 백제의 미소 – 서산 마애삼존불
百 THE KOREAN TODAY 역사는 살아있다 백제 편 제11화: 백제의 미소 - 서산 마애삼존불 1,400여 년 전, 한 장인이 가야산 골짜기의 바위 절벽에 웃음을 새겼다. 그 미소는 지금도 사라지지 않았다.…

- 문화 다양성
연수구청 장상원, 아시안게임 카누 K-4 500m ‘역사상 첫 금메달’ 쾌거
인천 연수구청 소속 카누 국가대표 장상원 선수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K-4 500m(카약 4인승 500m) 종목에서 아시안게임 역사상 대한민국의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카누의 새 역사를 썼다. 장상원 선수는 24일 열린 K-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