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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10월 18일 일요일 전체기사 로그인 회원가입 한국어 ENG 中文 日本語 Tiếng Việt

칼럼

박수진

[실버 브릿지] 제5권 · 제32장 · 일흔셋에 유튜브를 시작한 김 어르신이 제게 가르쳐 준 것, 실버는 끝이 아니었다

서울 구로의 한 경로당에서 일흔셋에 유튜브를 시작하셨다는 김 어르신의 이야기를 처음 들었을 때, 저는 솔직히 속으로 놀랐습니다. 그리고 그 놀라움이 얼마나 낡은 선입견에서 나온 것인지 곧 알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104회…

박수진 칼럼니스트 · 2026/10/07 11:02

송정숙

[디지털치유론] 회원들과 함께 배운 작은 실천, 저는 디지털치유를 이렇게 봅니다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협회 회원들과 자기 돌봄을 이야기하다 보면, 휴대전화에 좋은 앱은 여러 개 있는데 정작 열어보는 것은 드물다는 말을 듣습니다. 저는 그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오늘은 제…

송정숙 칼럼니스트 · 2026/10/07 06:00

박수진

[실버 브릿지] 제5권 · 제31장 · 두 나라의 노인이 나란히 선 그림 앞에서, 저는 오래 서 있었습니다

책의 한 장을 마무리하고 나면, 저는 늘 맨 앞에 놓을 그림 한 장을 오래 들여다봅니다. 이번 장의 그림은 서울과 베이징을 닮은 두 도시 앞에 나란히 선 두 노인의 실루엣입니다. 얼굴은…

박수진 칼럼니스트 · 2026/10/06 11:01

김미희

손끝의 온도, 마사지가 전하는 무언의 위로

위아쌤 마음돌봄 신호 · 제 21회글 김미희 칼럼니스트하루 종일 부모님 곁을 오가다 보면, 해 드릴 수 있는 일은 다 한 것 같은데도 마음 한구석이 비어 있는 밤이 있습니다. 그런 밤,…

김미희 기자 · 2026/10/06 07:01

송정숙

[디지털치유론] 저는 디지털 기록 너머에서 한 사람의 하루를 다시 읽습니다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오늘은 협회 회원들과 자기 돌봄 기록을 나누던 자리에서 떠올린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휴대전화에 얼마나 많은 것을 남기는지 이야기했습니다. 걸음 수, 잠든 시간, 하루의 기분까지…

송정숙 칼럼니스트 · 2026/10/06 06:01

박수진

[실버 브릿지] 제5권 · 제30장 · 저녁 일곱 시의 광장, 그리고 비어 있는 우리 부모님의 달력

중국의 아파트 단지에서 해 질 무렵에 오래 서 있어 본 적이 있습니다. 어둑해지기 시작하면 어디선가 스피커 음악이 흘러나오고, 광장이 천천히 사람들로 채워집니다. 같은 색 티셔츠를 맞춰 입은 이웃들이 줄을 서는데,…

박수진 칼럼니스트 · 2026/10/05 11:01

송정숙

[디지털치유론] 저는 숲을 담은 화면 앞에서 사람의 속도를 먼저 생각합니다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KIHA 회원들과 자기 돌봄을 이야기하다 보면, 새로운 기능보다 작은 생활의 장면이 오래 마음에 남습니다. 숲 영상을 틀어 놓고도 휴대전화 알림을 계속 확인하는 모습, 호흡 안내를…

송정숙 칼럼니스트 · 2026/10/05 06:01

지승주

[WYD 2027 대한민국은 준비됐는가 ⑯] 서울 지하철은 수십만 순례자를 어떻게 움직일까…길을 잃어도 다시 만나는 ‘K-Mobility’

지승주 | 코리안투데이 서울지사장·칼럼니스트2026년 10월 5일 인천공항을 떠난 세계의 청년이 서울 지하철 앞에 선다 15회에서 우리는 인천국제공항 입국장 문이 열리는 순간부터 WYD가 시작된다고 말했다. 이제 그 청년들이 서울 안으로 들어온다. 버스를…

지승주 기자 · 2026/10/05 00:16

박찬두

우주는 실체가 아닌 관계… 양자물리학이 다시 불러낸 붓다의 삼법인과 화엄

20세기가 뉴턴의 기계론적 우주관을 무너뜨린 양자역학의 탄생기였다면, 21세기의 첨단 물리학은 한층 더 근본적인 질문 앞에 서 있다. 우주에 과연 고정불변한 실체(Entity·독립적으로 존재하는 변하지 않는 본체)가 존재하는가라는 형이상학적 물음이다. …

박찬두 기자 · 2026/10/04 19:52

박수진

[실버 브릿지] 제5권 · 제29장 · 10년만 일찍 시작했다면, 이라는 말을 막고 싶어서

백 편의 칼럼을 쓰는 동안 제가 가장 자주 들은 말은 "10년만 일찍 시작했으면"이었습니다. 한국의 베이비붐 세대도, 중국의 60허우·70허우 선배들도 표현만 다를 뿐 같은 문장을 남겼습니다. 그 말을 들을 때마다 저는…

박수진 칼럼니스트 · 2026/10/03 1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