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가 오는 9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반려동물을 위한 목재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는 목공 체험 프로그램 ‘우리집 반려동물 목재용품 만들기’를 운영한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시민이 목재를 다듬고 조립하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생활용품을 완성하는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 [코리안투데이] 인천대공원 반려동물 목재용품 만들기 목공 체험 © 장형임 기자 |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9월 19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우리집 반려동물 목재용품 만들기’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반려동물 목재용품 만들기 체험을 올해에도 이어가는 것으로, 참가자가 목재를 직접 다듬고 조립해 반려동물을 위한 생활용품을 만들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참가자는 강아지 집, 고양이 집, 동물 침대 가운데 한 가지 품목을 골라 제작할 수 있다. 목재를 손질하고 조립하는 전 과정을 직접 체험하게 되며, 완성한 작품은 실제 반려동물의 생활공간에서 활용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목공 경험이 없는 시민도 무리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목재교육전문가의 안내에 따라 단계별로 이뤄진다. 고등학생 이상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어린이는 보호자와 함께 참여하면 된다.
체험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진행되며 기간 중 모두 10회 운영된다. 체험료는 2,000원이며, 선택한 제작 품목에 따라 별도의 재료비가 든다. 참가 신청은 인천시 통합예약 누리집에서 할 수 있고, 프로그램 일정과 제작 품목 등 자세한 내용은 인천의 공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반려 인구가 늘면서 반려동물의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 쓰려는 수요도 함께 커지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완제품을 구입하는 대신 목재의 성질을 이해하며 자신의 손으로 용품을 완성해본다는 점에서, 반려동물과의 유대와 친환경 소비를 함께 경험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임상균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반려동물을 위한 생활용품을 직접 만들어보며 목공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라며 “시민들이 반려동물과 함께 사용할 수 있는 목재용품을 직접 만드는 즐거움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대공원 목재문화체험장은 2017년 문을 연 뒤 시민들이 목재를 직접 만지고 가공하면서 목재의 활용법과 친환경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다양한 목공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오고 있다.
![[코리안투데이] 인천대공원 반려동물 목재용품 만들기 목공 체험 © 장형임 기자](https://smilestory.thekoreantoday.com/wp-content/uploads/ins/imgdata/smilestory_kr/202609/202609171141238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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