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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미추홀구, 국공립학익포레나어린이집 개원식…아파트 단지 안에 공공보육 시설 추가

23일 포레나인천학익아파트 단지 내 개원식…연면적 296.92㎡·정원 35명 규모로 지난 8월 3일 운영 시작

기사입력 기사번호 60953

인천 미추홀구(구청장 김정식)가 23일 포레나인천학익아파트 단지 안에 들어선 ‘국공립학익포레나어린이집’의 개원식을 열었다. 아파트 단지 안에 국공립 보육시설이 하나 더 생기면서 인근 가정은 집 가까운 곳에서 공공 보육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코리안투데이] 국공립학익포레나어린이집 개원식 © 김미희 기자

  [코리안투데이] 국공립학익포레나어린이집 개원식 © 김미희 기자

이 어린이집은 개원식에 앞서 지난 8월 3일 문을 열었다. 이번 개원식은 두 달여 운영해 온 시설의 출범을 지역사회에 공식적으로 알리는 자리다.

개원식에는 김정식 구청장과 시의원·구의원, 보육 관계자, 학부모, 지역 주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새 어린이집의 출발을 축하하고, 지역 공공보육 기반이 넓어진다는 점에 의미를 뒀다.

[코리안투데이] 국공립학익포레나어린이집 개원식 참석자들 © 김미희 기자

  [코리안투데이] 국공립학익포레나어린이집 개원식 참석자들 © 김미희 기자

어린이집의 연면적은 296.92㎡, 정원은 35명이다. 시설에는 아이들이 생활하는 보육실과 실내 놀이 공간인 유희실, 교사실, 급식을 준비하는 조리실 등 운영에 필요한 공간이 고루 마련됐다. 구는 이 시설에서 영유아가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국공립어린이집은 지방자치단체가 설치와 운영에 책임을 지는 공공 보육시설이다. 보육의 공공성과 신뢰도를 높이는 기반으로 꼽히며, 학부모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공동주택 단지 안에 있으면 입주 가정의 등·하원 거리가 짧아져 맞벌이 가정 등의 부담을 덜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코리안투데이] 국공립학익포레나어린이집 개원식 현장 © 김미희 기자

  [코리안투데이] 국공립학익포레나어린이집 개원식 현장 © 김미희 기자

김정식 구청장은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은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고, 아이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하는 중요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보육 수요를 세심히 살펴 양질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공공보육 기반을 꾸준히 넓혀 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개원으로 미추홀구 학부모들이 고를 수 있는 공공 보육시설이 하나 늘었다. 구가 지역 보육 수요에 맞춰 공공보육 기반을 계속 넓히겠다고 밝힌 만큼, 앞으로 국공립 보육시설이 어떻게 확충될지가 지역 육아 가정의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 김미희 기자: incheonsouth@thekorean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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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구, 국공립학익포레나어린이집 개원식…아파트 단지 안에 공공보육 시설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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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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