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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복지 정책

인천시, 추석맞이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 개최

9월 14~15일 시청 중앙홀…11개 지원기관 100여종 전시·판매, 9월 1~10일 네이버폼 사전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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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시장 박찬대)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들이 직접 만든 생산품을 시민에게 선보이는 판매전을 연다. 어르신의 소득 증진과 자립을 지원하고 노인일자리의 사회적 가치를 시민과 나누기 위한 자리다.

  [코리안투데이] 인천시 추석맞이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 안내 © 장형임 기자

인천광역시는 오는 9월 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이틀간 시청 본관 1층 중앙홀에서 「2026년 추석맞이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관람과 구매는 이틀 모두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할 수 있다.

이번 판매전에는 인천지역 11개 노인일자리 지원기관이 모두 참여한다. 추석 선물세트를 비롯해 공예품과 생활소품, 쿠키, 수제청, 디퓨저 등 어르신들이 정성껏 만든 100여종의 제품이 전시·판매된다. 실용성과 정성을 함께 담은 품목으로 명절 선물을 준비하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시민의 구매 편의를 높이기 위해 현장 판매에 앞서 사전주문도 받는다. 사전주문은 9월 1일(화)부터 10일(목)까지 네이버폼을 통해 진행되며, 원하는 상품을 미리 주문한 뒤 행사 기간 중 시청 판매전 현장에서 제품을 수령하고 결제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물품 판매를 넘어 어르신들의 경험과 기술로 만들어진 생산품의 판로를 넓히고,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이끄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 판매 수익은 노인일자리 사업 운영과 참여 어르신들의 소득 증진 등에 쓰인다.

인천시는 그동안 어르신의 건강과 역량, 욕구에 맞춘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해 왔다. 특히 폐의약품·폐건전지 수거와 종이팩 재활용, 장난감 무료수리 등 환경 분야와 돌봄교실·늘봄학교 지원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일자리를 꾸준히 늘려 왔다. 이런 활동은 어르신에게 소득을 안기는 동시에 지역사회에 필요한 역할을 맡긴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김상정 시 노인정책과장은 “이번 추석맞이 판매전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일자리 현장에서 쌓아온 경험과 정성을 담아 만든 생산품을 시민들에게 직접 선보이는 뜻깊은 자리”라며 “시민 여러분께서 좋은 품질의 생산품을 구매하시면서 어르신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노인일자리를 만드는 데에도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26년 추석맞이 인천 노인일자리 생산품 판매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과 사전주문 방법은 인천광역시노인인력개발센터 홈페이지와 각 참여기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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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형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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