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정숙
[디지털치유론] 화면 너머에서도 마음은 만날 수 있습니다, 동기식과 비동기식 사이에서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지난주 KIHA 세미나실에서 회원 한 분이 이런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협회장님, 화상으로 만나는 상담이 정말 마음을 나누는 데 충분할까요." 저는 그 질문을 듣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오늘은…

[디지털치유론] 웨어러블 시계가 알려준 것들 — 원격 돌봄 시대의 자가 돌봄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지난달 KIHA 정기 세미나에서 있었던 일로 오늘 이야기를 시작하고 싶습니다. 한 회원분이 손목에 찬 스마트워치를 보여주시며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선생님, 이게 제 심박수를 하루 종일 재…

[디지털치유론] 증거로 신뢰를 짓는 법, 디지털 치유가 배워야 할 겸손함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오늘은 조금 다른 이야기를 꺼내볼까 합니다. 얼마 전 KIHA 정기 세미나에서 한 회원분이 이런 질문을 던지셨습니다. "회장님, 요즘 나오는 수면 관리 앱들은 정말 믿을 만한가요?…

[디지털치유론] 사용자를 먼저 보지 않으면 앱은 위로가 되지 못합니다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오늘은 제가 최근 회원분들과 워크숍에서 나눈 이야기, 그리고 「디지털치유론 Level I」 Chapter 11에 담긴 인간중심디자인(Human-Centered Design, HCD) 이야기를 함께 풀어보려 합니다. 좋은…

[디지털치유론] 숲을 못 가는 날, 저는 헤드셋을 씁니다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지난달 협회 세미나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거동이 불편해 몇 년째 숲에 가보지 못했다는 회원 한 분이 조심스레 손을 드셨습니다. "산림욕이 좋다는 건 알지만, 저 같은 사람은…

[디지털치유론] 스마트폰 위의 요가매트, 자가돌봄은 어디까지 왔을까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얼마 전 KIHA 회원분들과 함께한 월례 모임에서 한 회원분이 스마트폰을 꺼내 들고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협회장님, 저는 요가원 다닐 시간이 도무지 안 나는데, 이 앱으로 배워도…

[디지털치유론] 11명 중 1명이 달라진다는 숫자, 명상 앱을 다시 봅니다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지난달 KIHA 정기 세미나에서 한 회원분이 조심스레 손을 들고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협회장님, 저는 매일 밤 스마트폰으로 명상 앱을 켜고 잠드는데, 이게 정말 도움이 되는 걸까요,…

[디지털치유론] 명상 앱 하나로 마음이 달라졌다는 KIHA 회원의 고백, 그 뇌과학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며칠 전 KIHA 정기 세미나가 끝난 뒤, 한 회원분이 다가와 조용히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요즘은 잠을 깊이 들기 어려운 날이 많아서, 스마트폰에 명상 앱을 하나…

[디지털치유론] 가상 숲에서 다시 걷는 법을 배운 사람들 이야기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협회 세미나에서 한 회원분이 들려주신 이야기로 글을 시작하려 합니다. 발표 자리만 서면 숨이 가빠지고 손이 떨려 몇 년째 회의 시간을 피해 다녔다는…

[디지털치유론] 절반의 여정에서 만난 얼굴들, 디지털치유의 실전
K-치유의 기준, 한국통합치유협회(KIHA) 협회장 송정숙입니다. 지난주 협회 세미나실에서 한 회원분이 손목에 찬 반지형 웨어러블을 만지작거리며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이 숫자들, 저한테 정말 무슨 의미가 있는 걸까요?" 그 질문 하나가 오늘 칼럼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