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A Book
잠자리 실랑이 세 가지, 요정 한 명이 각기 다르게 답하다
시험 걱정에 뒤척이는 토토, 더 놀고 싶어 버티는 밤비, 어둠이 무서워 눈을 못 붙이는 다롱이. 강지연 작가는 이 흔한 잠자리 실랑이 세 가지에 달나라에서 온 요정 한 명을 데려와 답한다.…

친구의 부탁 앞에서 처음 “싫어”를 말한 별이, 그림동화로 배우는 거절의 용기
친구의 부탁을 거절하는 순간은 관계의 끝이 아니다. 자신을 지키는 용기의 시작이다. 그림동화 '마음을 지키는 멋진 방법, 거절'은 이 명제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풀어낸다. 부탁을 다 들어주다 정작 자신의 그림을 그리지 못한…

걱정도 미련도 두려움도, 잠귀는 아이마다 다른 잠을 배달한다
잠들지 못하는 아이에게 필요한 건 훈계가 아니라 이야기다. 강지연 작가의 그림책 잠을 배달합니다 – 잠의 요정 잠귀는 시험이 걱정되는 토토, 더 놀고 싶은 밤비, 어둠이 무서운 다롱이 앞에 잠의 요정이…

담요 집이 무너진 자리, 형제가 다시 쌓아 올린 것
담요와 의자, 쿠션으로 지은 작은 집이 동생의 손짓 한 번에 무너진다. 어둠 속에 갇힌 누나에게 진짜 필요했던 것은 튼튼한 벽이 아니라 곁을 지키는 동생의 목소리였다. 그림책 <세상에서 제일 작은 지붕>은…

무서움을 나눠 가진 고양이 자매, 그림책 『택배 배달부 고양이』 출간
비와 천둥을 무서워하는 고양이 두 마리가 알려주는 것은 하나다. 두려움은 감추는 순간 커지고, 말하는 순간 작아진다는 사실이다. WIA Book이 2026년 8월 1일 내놓는 그림책 『택배 배달부 고양이』는 이 단순한 진실을…

이름 없는 아이가 되묻는 존재의 자격, 『카논의 아이』
장애가 없다는 이유로 이름을 갖지 못하는 소년이 있다면, 그 세계는 정상인가 비정상인가. 박선영 장편소설 『카논의 아이』는 이 질문 하나로 판타지 성장소설의 좌표를 새로 그린다. 표식 없는 몸을 갖고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장롱을 여니 우주였다, 초등 4학년 작가가 그린 작은 약속의 힘
오래된 장롱 문을 여니 그 안에 우주가 있었다. 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 작가 최연호가 쓴 그림책 <우주 장롱을 잘못 연 연어, 지지, 로리>는 크고 화려한 희망이 아니라 친구와 나눈 작은 약속이…

빨간 점수 앞에서 작아지던 아이, 축구공에서 풀이 순서를 배우다
시험지에 찍힌 빨간 숫자 앞에서 아이가 배우는 건 정답이 아니라 다시 시작하는 법이다. 양은지 작가의 신작 그림책 「골대 앞에서 수학 문제를 이해한 태승이」는 수학 점수에 주눅 든 초등학생 태승이가 운동장…

어린 여우 레오, 마음 돋보기로 안개를 걷다
학교에 가는 아침마다 마음에 안개가 낀다는 아이가 있다면, 부모는 무엇부터 해줄 수 있을까. WIA Book이 8월 1일 전자책으로 선보이는 그림책 『바람이 불어와도 괜찮아』는 이 질문에서 출발한다. 어린 여우 레오가 친구들의…

말 한마디가 관계를 가른다, 그림동화
어린이 그림동화 '말의 물결'이 7월 18일 전자책으로 나왔다. 저자 노희지는 무심코 던진 말 한마디가 관계를 잇기도 끊기도 한다는 사실을, 축구공 하나로 시작된 교실 안 작은 다툼에 압축해 담았다. 훈계 대신…
